Residency

레지던시

영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 소개

2000년에 시작된 영은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영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창작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표현매체를 다루는 개성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술인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외 신진작가로부터 중견, 원로작가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작가들에게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최적의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상호소통과 협력을 유도하여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넘어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하고자 한다.
영은창작스튜디오는 미술관 개관과 함께 시작되어 국내·해외 장, 단기 입주작가가 거쳐갔다.
현대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의 기능을 동시에 지닌 영은미술관은 미술계의 국제적 유망주로서 주목받고 있는 입주 작가들의 뛰어난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전시 이외의 체험,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작가들과 시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과 함께 성장·발전해 가고 있다.

스튜디오 시설

평면스튜디오 / 입체스튜디오

5평형 2실, 20평형 7실_높이 6m, 각실 화장실, 샤워실, 야외작업장(입체동)

복합스튜디오

천정 4m 높이의 작업실(13평형 5실,공용 화장실 보유)및 70평 규모의 교육동 시설 겸비

연구동(숙소)

샤워실을 겸비한 온돌방 / 방 개수 : 6평 / 23개

구내식당

연구동 2층에 위치. 약 50명의 인원이 공동으로 식사를 하고 모임 가능. 25평 1개실

공동취사실

작가들이 개별적으로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 6평 1개실

영은미술관 스튜디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