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강형구
캔버스에 유채
193x386㎝
2005
 
작품설명
강형구의 작품은 내면적 극사실주의 회화라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인물의 얼굴을 극사실주의적으로 캔버스에 담아온 작가는 철저하게 대상을 재현하지만 그 재현이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비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나 관객을 압도하는 작품의 크기는 그러한 비현실성, 허구성을 이끌어내는 큰 요소이다. 이렇게 표현된 작품 속의 얼굴은 관람객에게 바라다보이는 대상일뿐 아니라 오히려 관람개을 다양한 표정으로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