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유의 器 (大)
황종례
공예
자황
21 cm × 15 cm
 
작품설명
황종례는 조선의 분청사기에 대한 관심으로 검소하고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감있는 작품을 창조하고자 평생을 분청에 바친 도예작가다. 그 표현은 꾸밈없는 것이지만 매우 회화성 띤 것으로 나타나며 그로부터 귀얄문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귀얄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일을 기형과 색감으로 이루려 노력했다. 황종례의 작품은 전통적인 수준 높은 분청을 이어가면서도 이를 조형화 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현대적 감각을 지닌 특성을 갖고 있다.